본문 바로가기

혼슈-관서

[일본골프] 새로운 도쿄골프여행- 동경 나리타 유락조온천 골프

[도쿄골프] 새로운 일본 골프여행- 동경 나리타 유락조 온천 골프

 

" 골프장 인스펙션 후기는 주로 코스 위주로 써왔는데
이번에는 숙소인 인터내셔널 리조트 호텔 과
온천테마파크인 유락조 를 먼저 안내한다.

왜냐하면 좋은 위치에 온천이 있고
주변 30여분 거리에 스무개 가까운 골프장이 있어서
라운드 예약에 어려움이 없기 때문이다."

 온/천/예/찬

온천 하면 아무래도 일본을 먼저 떠올린다.

똑같은 한자어 溫泉을 쓰지만 ' 온센 '이란 이름으로 불리는 일본 온천은 홋카이도에서부터 가고시마까지 곳곳에 산재해 있다. 일본열도 전체가 거대한 불덩이 위에 있으니 당연한 자연의 이치이다. 지진과 화산으로 인한 재앙이 끊이지 않지만 일본인들에게 온천은 한편으로는 축복이다.

 

 

도쿄 주변에도 훌륭한 온천 이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도쿄의 관문인 나리타 공항에서 20분 거리에 있는 #인터내셔널리조트호텔 에는 ' #유락조 ' 라는 온천테마 설비가 있다.

이곳에는 수질 좋은 온천을 비롯해서 우리나라 찜질방과 비슷한 컨셉으로 어마어마한 규모의 휴식과 놀이 설비를 갖추고 있다.

 

 

■  탕락성 & 인터내셔날 리조트 호텔

탕락성(湯樂城 #유락조 #YURAKUJO )은 온천탕으로 즐기는 테마파크 정도의 의미로 택한 한자어인 듯한데 훌륭하고 적절한 작명이다. 우리나라 대형 찜질방과 비슷한 컨셉이지만 몇가지 차이가 있다. 우선 수질 좋은 온천이 있고 실내에 여러 편의시설은 물론 이쟈카야도 몆개가 있을 만큼 대규모이다. 시간별로 분수쇼와 공연도 진행되어 온천에서 피로를 풀고 일본문화를 오롯이 경험하고 즐길수 있는 곳이다. 입장료가 4만원이나 되는 고급휴양 공간이다.

 
 
 
 

■  인터내셔날 리조트 호텔

#인터내셔널리조트호텔 은 도쿄의 관문인 나리타공항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공항이 가까워 많은 여행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5성급 호텔로 숲으로 둘러쌓인 쾌적함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유락조라는 온천테마파크를 함께 운영하고 있어 온천매니아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화식(일본식 ) 조찬 대신 일본음식과 양식 및 중화요리까지 가미된 인터내셔널 퓨젼 뷔페식으로 제공된다. 눈으로 먹는다는 일본음식은 보기엔 훌륭하고, 한두번은 맛있지만 3~4일 먹기에는 조금 심심하다.

 

 
 

매층마다 자판기와 얼음 제공기기가 설치되어 있다. 호텔 로비 1층에 7일레븐 편의점이 있어서 음료수나 맥주 외에 소소한 일상품들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좋다.

지난 이틀간 이곳에 묵으면서 두 곳의 골프장을 돌아봤다.

호텔 주변 30분 거리에 18개의 골프코스가 있다. 대부분 코스들이 일본의 골프전문 그룹인 PGM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수준급 코스들이다. 대도시 도쿄를 배후로 둔 코스답게 관리상태도 훌륭했고, 골퍼들도 직원들도 심지어 캐디까지 젊은이들이 많이 보였다.


 나리타 교 컨트리클럽 (KYO Country Club ) 교 CC / 교 골프장 京カントリークラブ

 

1990년 개장 / 18홀 / Par72 / 6.833YARD 코스로 인터내셔널 호텔에서 20분 남짓 걸리는 곳에 위치해 있다.

 
 

전형적인 도시형 골프장이다. 관리 상태 양호하고 약간은 인공적인 면이 가미 된 좋은 코스다

잔디를 얼마나 두껍게 심었는지 용단을 걷는 것처럼 푹신푹신하다, 소나기가 10여분간 내렸는데 그린에서 물기를 찾기 어렵다. 배수시설이 완벽하다는 뜻이다.

 
 

봉분같은 인위적인 언덕을 이용한 언둘레이션이 특징인 골프장이다. 일본내에서는 보기 드문 코스로서 경주에 수학여행을 온 듯, 필리핀 세부의 초콜릿 언덕을 보는 듯한 착각이다, 울창한 수목이 골프장에 연륜를 말해 준다

 
 

핸디캡 1번인 6번홀(Par4. 챔피언티 413yard)은 티샷시 볼이 떨어지는 좁은 폐어웨이 우측에 연못이 자리잡고 있는 홀로 정확성과 거리감이 무엇보다 중요한 홀이며 핸디캡 2번인 홀은 15번홀(Par4.챔피언티 395yard)은 6번홀과 비슷한 홀로서 역시 페어웨이가 상당히 좁은 정확성과거리감이 중요한 홀이다.

 

3번홀(Par5.챔피언티 535yard)은 전장이 가장 긴 롱홀이며 11번홀(Par3.챔피언티 200 yard)은 파3홀로서 2단 그린이며 그린 앞에는 큰 벙커가 기다리고 있어 정확한샷을 필요로 하는 홀이다.

 

 
 
 

1번 홀 대체적으로 평지이나 페어웨이 언듈레이션이 심해 드라이브샷 안착지점 선택도 중요하다. 전반적으로 관리 상태가 양호하고 그린 스피드도 상당히 빠르다.

자라가 쉬고 있다가 카메라 셔터 소리에 냅다 물속으로 다이빙해 버린다. 동반자인 서울 촌사람은 사진을 보더니 거북이란다 민물에 왠 거북이 ㅎㅎ

 
 

직원들도 고객들도 젊다. 노인천국 규슈와는 차이가 많다. 대도시 주변 코스란 점을 알려준다.

 

나리타 공항이 가까이 있어서 항공기 이륙 소음이 살짝 거슬리긴 하지만 전 세계 각양각색의 비행기를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이색적이다. 인천 공항부지에 있는 스카이 72 코스를 생각해 보면 된다. 그리 성가시진 않았다. 일체유심조? ^^


 이글 레이크 CC

페어웨이로 카트 진입 가능한데 880엔을 더 지불하면 빨간 깃발을 카트에 달아준다.

 

이곳은 약 10년 전 PGM에서 직접 설계 시공한 골프장이다. 골프전문 그룹에서 시공한 곳 답게 여러가지 면에서 좋은 점수를 줄만하다.

세계 100대 골프장 선정위원회에서 적용한다는 아래의 골프장 평가기준으로 봐도 좋은 점수를 얻을 만하다.

 

1) 샷 가치(Shot Value) *

2) 난이도(Resistance to Scoring)

3) 디자인 다양성( Design Variety)

4) 기억성(Memorability)

5) 심미성(Aesthetics)

6) 코스관리(Conditioning)

7) 게임의 전통 가치 반영(Ambience)*

8) 도보 플레이 (Waling Ppay) 등 모든 면에서 후한 점수를 줄만하다.

* 샷 가치(Shot Value)

각 홀이 얼마 만큼 다양한 위험과 보상을 제공하고 기량을 테스트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항목. 14개의 클럽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곳이어야 하고, 비거리 정확도, 플레이 내용이 올바르게 스코어에 적용되는지 확인합니다.

* 게임의 전통 가치 반영(Ambience)

골프게임의 전통적인 가치를 반영하고 유지하려는 분위기와 정서를 얼마나 잘 계승하는가를 평가하는 항목입니다 .

5번 홀 파5 좌도그레고 티박스에서 홀이 보이지 않는다.

 
 

페어워이가 좁다. 페어워이 벙커가 많다.

8번 홀 파4 홀인데 우도그레그에 약간 내리막성 코스이. 2개우ㅏ 벙크가 있고 벙크 오른쪽 IP 지점을 향해서 샷 하면좋다

13번 파4홀. 골프장 이름답게 호수가 아름답게 전개되고 약간은 까다로워 보이는 내리막홀이다

15 이 홀은 파파이브 우도그 홀로 핸드캡이 2번홀 입니다 거리도 500 야 드로 제법 길고 우측에 해저드가 있어서 주의를 필요로 하는 까다로운 홀이다

모든 코스에 락커키 불출전에 간단한 고객카드 작성절차가 있다. 영어로 성명 국적 전번 생년월일만 기록하면 된다

#교골프장  #이글레이크CC 가 자리 잡고 있는 일본의 지바현에는 155 여곳의 골프장이 있어서, 일본내에서 3 번째로 골프장이 많은 현이기도하다 . 한국의 골퍼들이즐겨 찾는 골프 코스들로는 이곳외에도 #스카이웨이, #히가시CC, #레인보우힐스CC 등이 있다.

 

 

 

 
 
 
 

7~8월 두달은 더위로 비추.

그 이외 열달은 언제든지 추천한다. 하루 수 십편의 항공편이 있고, 열여덟개의 중상급 코스가 있어 언제든지 예약 가능하다.

 

 나리타 시내 관광 & 일본문화 체험

인터내네셔널 호텔에서는 공항과 나리타시내 왕복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라운드후 시내로 나가 자유롭개 시내관광과 쇼핑을 즐기고 이자카야에 들러 술 한잔 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나리타 시내행 셔틀버스 이용을 추천하고, 시간이 맞지 않을 경우 공항행 버스를 타고 나리타공항에서 전철을 타고 시내로 이동하는 경험도 재미있다. 몇 정거장만 가서 나리타역에 내리면 된다. 일본어를 몰라도 된다. 전철역 모든 곳에 한글 안내문이 있다.

 
 
 
 
 
 

나리타 역앞에는 이자카야들이 즐비하다. 일본 서민들의 저녁문화를 오롯이 경험하기엔 우리네 대폿집과 비스한 선술집 이자카야만한 곳이 없다. 여러가지 일본식 안주에다 시원한 맥주한잔을 곁들이는 재미가 쏠쏠하다. 안주도 술 값도 그리 비싸지 않다. 우리나라가 너무 비싸진 탓이겠지?

호텔로 돌아오는 방법은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해도 되고,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즐기다 역앞에 줄지어선 택시를 이용해도 된다. 호텔까지 30분이 채 걸리지 않고 택시비는 3천엔이 나오지 않는다.

■ 유락조 온천파크 안내영상 


동경 나리타 인터내셔널 리조트 & 유락조 온천 골프여행

■ 동경나리타골프 상/품/개/요

동경의 관문 나리타 공항에서 3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한 온천호텔과 골프장을 이용하는 프리미엄 일본골프여행

 동경나리타골프 특징 & 장점

1. 골프와 온천휴양에 시내 자유관광까지 1석 3조 #일본골프여행!

2. 최고의 동선. 호텔과 골프장 모두 20~30분 이내 거리에 위치

3. 5성급 리조트 호텔과 #유락조온천 이용, 노천탕 이자카야까지

4. 호텔-나리타 시내 왕복 무료 호텔셔틀 버스이용 시내 자유관광 가능

5. #인터내셔널리조트 에서 30분 거리 이내에 20여개의 골프장 위치,

6. 대도시 도쿄를 배후로한 상급 골프장 언제든지 예약 가능!!

7. 일본의 관문 나리타 공항을 이용, 인천/부산/대구 출발 많은 항공편 운항가능.

8. 천혜의 기후조건! 해양성 기후로 태풍이 없고, 겨울에는 영하로 떨어지거나 눈이 내리지 않아 사계절 골프여행의 최적지!

 나리타 유락조 골프여행 상품보기

https://me2.kr/dWXPe

 골프투어 견적의뢰 (클릭)

http://goo.gl/JoESS6

 

■ 카카오채널톡 상담

http://pf.kakao.com/_qEgYE/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