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골프 현지행사 진행 사항 ■■ ☞ 인솔자 및 현지가이드는 동행하지 않습니다. ☞ 현지공항 도착시간에 맞춰 일본인기사가 입국장에서 미팅보드를 들고 나옵니다. ☞ 일본인 기사 안내에 따라 송영차량 탑승 후 골프장으로 출발합니다. ☞ 골프장에 도착하면 골프장 직원들이 예약시간에 맞춰 티옵준비를 도와드립니다. ☞ 라운드 후 시간에 맞추어 송영차량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 호텔 체크인시 프론트 직원에게 여권을 제시하시면 편리하십니다.(영문성함으로 예약) ☞ 확정 일정표에 표기된 시간을 엄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날은 항공스케쥴상 일몰시간까지 라운드) ☞ 천재지변,기상악화등 골프장에서 인정하는 클로징조건을 제외하고 개인적인 사유에 의한 라운드 취소는 환불이 되지 않습니다.
날짜
지역
교통편
일정[고객의 요청 또는 현지사정에 의하여 변경될 수 있습니다]
OZ
158
아이와 리조트는 한국인 직원이 상주합니다 ★
인천 국제공항 출발 10:00 -아시아나항공 미야자키 공항 도착 11:40- 입국수속을 마친 뒤
*미팅 - 입국장에서 "아이와 리조트" 미팅보드를 들고 있는 일본인 기사와 만남 후 차량을 타고 골프장으로 이동(약 40분 소요)
*** 골프장 및 순서는 현지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합니다. ***
▶아이와 C.C 또는 동급18홀 <카트 플레이> * 기본 카트 플레이 로 캐디는 선택예약제입니다 *
☞TEE OFF TIME - ~ 일몰시간 까지 (※일몰에 걸려 라운드 못하신 부분은 환불이 되지 않습니다.)
연중 온난한 날씨와 이국적인 풍경으로 여행객들을 유혹하는 일본 미야자키. 또 아름답고 수준 높은 골프장도 많아서 골퍼들에게는 천국과도 같은 곳이다. 전통 마을과 테마파크, 삼림 공원 등 관광지도 풍부해 가족 여행지로도 그만이다. 골프도 즐기면서 여유로운 여행까지 곁들인 휴가지로 미야자키를 추천한다.
■ 도전 욕구 자극하는 코스
미야자키 공항에서 차로 약 40분 정도 가다 보면 아이와 골프리조트가 나타난다. 전장 7196야드, 총 18홀을 갖추고 있다. 아이와 골프장의 설립 배경도 흥미롭다. "미국 바캉스 스타일에 맞춰 시대의 흐름이 반영된 궁극적인 골프 리조트 코스는 어떤 곳일까"라는 의문에서 시작해 골퍼들의 응원을 받아 탄생한 곳이 바로 아이와 골프리조트라고 전해진다.
아이와 골프리조트는 넓은 그린과 언덕에 각각의 완성도 있는 홀을 갖춘 덕분에 일찍부터 유명 골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넓고 긴 코스가 특색인 챔피언 코스로서 울창한 가로수가 페어웨이를 따라서 조성돼 있다. 아웃코스에는 워싱턴 골프장을 연상케 하는 양목을, 인코스에는 일본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화목을 심어 마치 두 개의 다른 코스에서 플레이하는 것 같은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쾌적하면서도 완벽한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골프장으로 정평이 나 있고 골퍼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한다. 잠시 슬럼프에 빠진 골퍼들이라면 아이와 골프장에서의 라운딩이 기분 전환의 기회가 될 것이다.
아이와 골프장에서의 본격적인 라운딩, 첫 번째 홀부터 쉽지 않다. 사이드 벙커가 있어 집중해서 샷을 날려야 하다. 두 번째 홀에서는 좌측 연못은 걱정할 필요가 없지만 좌측에서 벗어나면 오비의 가능성도 있으므로 주의하자.
수평으로 넓은 미들홀인 10번홀에서는 티샷의 목표를 페어웨이 중앙보다는 우측으로 두는 것이 좋다. 큰 가로수가 장애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하자.
13번홀은 인코스로서 가장 긴 미들홀이다. 티샷은 중앙으로 날리도록 하며 그린 좌측에 연못이 있어 주의해서 두 번째 샷을 날려야 한다. 꽃길을 과감하게 겨냥한다면 좋은 스코어를 얻을 수도 있다. 16번홀과 18번홀까지도 공략하기가 쉽지 않다. 끝까지 집중력을 요구하는 코스이지만 그만큼 성공적으로 라운딩을 마쳤을 때의 쾌감도 두 배가 된다.
■ 편안하게 휴식하고 관광까지
아이와 골프리조트의 클럽하우스와 호텔도 골퍼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분홍색 벽돌로 지어 파란 하늘과 푸른색 그린과 잘 어우러진다. 클럽하우스와 호텔의 설계를 맡은 구로카와 기쇼는 평소 자연과 융화되는 건축에 중점을 두었는데 아이와 골프리조트에도 이러한 건축 스타일을 그대로 녹여냈다. 내부 공간과 외부 자연의 연속성을 높였으며, 클럽하우스에서는 넓게 펼쳐진 코스가 한눈에 펼쳐진다. 호텔의 객실은 기능성과 쾌적성을 추구한 여유 있는 객실로 설계했고 편리한 시설과 여유로운 공간은 안락함을 선사한다.
기분 좋게 라운딩을 즐기고 숙소에서 휴식을 취한 뒤에는 골프장 주변 관광지를 둘러보자. 규슈에 위치한 미야자키는 평균기온이 17도로 날씨도 좋고, 특색 있는 명소도 많다. 특히 ’도깨비 빨래판’으로 불리는 니치난 해안은 독특한 모형의 바위가 인상적인 곳. 오랜 시간 해식작용에 의해 해안가의 바위가 울퉁불퉁하고 비스듬하게 겹겹이 쌓인 형태를 띠고 있는데 멀리서 보면 마치 ’빨래판’ 같아 보여 재미있다. 니치난 해안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아오시마도 아담해서 잠깐 둘러볼 만하다. 아오시마신사와 아열대 나무숲 등이 있다. 자전거를 타고 둘러보는 것도 좋다.
시원한 바다 옆에 펼쳐진 우도신궁과 테마파크 선메셋 니치난도 인기 있는 명소다. 칠레 이스터석상을 그대로 본떠서 만든 석상이 선메셋 니치난의 이국적 분위기를 한층 높여준다.